여름날의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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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만큼 정밀하지는 않지만 규칙 속에 미묘한 변화가 있어 특유의 풍부함이 느껴지는 직조. 반복 작업에서 묘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손으로 직접 짠 러그, 바구니 등 생활 소품이 인기를 끌면서 직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커다란 베틀 대신 테이블 수직기, 미니 직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