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물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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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을 주제로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기 위한 노력을 무던히 해왔던 리경 작가가 갤러리 예화랑에서 전시를 연다.     <천개의 바람>전은 텅 빈 커다란 공간에 빛의 연출로만 자신을 표현했던 지난 과거의 작업과 달리 20여 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