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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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시간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대적 미감을 더해 아름다움을 증폭시기는 벨기에 아트 크리에이터 악셀 베르보르트. 그는 자신이 느낀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세상과 공유하고자 한다.   200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건물 내부 기둥 사이로 커다란 원형 콘크리트가 작품처럼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