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 vs FABRIC –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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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감촉으로 살결을 감싸는 로로피아나의 홈 컬렉션.   COZY FEMININE ROOM, LOROPIANA 부드럽고 포근한 캐시미어와 최고급 울, 리넨, 실크, 코튼을 사용한 인테리어 패브릭부터 액세서리, 고급 가구까지 선보이는 이탈리아 텍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극강의 부드러운 감촉과 섬유의 따스함으로 살결을 어루만지는 로로피아나의

Hermès Maison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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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에르메스 홈의 시작을 살펴보고 가벼움의 미학을 보여준 2022년 에르메스 홈 컬렉션을 소개한다.   에르메스를 생각하면 가죽, 가방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에르메스는 1920년대부터 패션뿐만 아니라 집을 위한 디자인 제품도 함께 선보여왔다.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은 언제나 집에서 영감을 받은

가을엔 캐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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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솜털로 제작해 더욱 부드럽고 포근하다.시몬스에서 론칭한 호텔 베딩 컨셉트의 침구 컬렉션 케노샤 홈에서 캐시미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캐시미어 컬렉션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지며 생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캐시미어 산양의 부드러운 솜털로 제작해 더욱 부드럽고 포근하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