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차를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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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PC에서 꽤 괜찮은 블렌딩 티를 출시했다.   전 세계 주요 산지를 돌며 찾아낸 품질 좋은 차 원료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것으로,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티트라는 티백 제품과 제조 음료의 두 가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