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베르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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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상수역 근처에서 플라워 클래스와 가드닝을 선보여온 베르에블랑이 경리단길로 이전했다. 옥상의 루프톱 정원과 가드닝숍, 플라워 클래스를 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함미주 대표는 베르에블랑을 이전하면서 모든 인테리어 작업을 직접 담당했다. 그녀의 감각을 믿고 좋아하는 이들의 의뢰로 여러 차례 카페나 상업 공간의

꽃으로 채운 하루,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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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이 주최한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낮과 밤으로 나뉘어 온전히 꽃으로 하루를 채운 그날의 리뷰를 전한다. 쎄종플레리 임지숙 대표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가 열린 <메종> 사옥의 토브홀.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꽃으로 성공한 사람들_키마 김하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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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를 함께할 4명의 플로리스트를 만났다. 꽃길만 걸으라는 이야기는 이들 플로리스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다른 직업 못지않게 힘들고 고되지만 즐겁고 보람 차게 일하고 있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호접난을 메인으로 동양적이면서 우아하게 연출한 어렌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