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화랑미술제

by |

미술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화랑미술제가 올해로 서른여덟 번째 문을 연다. 한국 미술 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1979년에 시작돼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는 한국에서 가장 전통 있는 아트페어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110곳의 한국화랑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