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s of Winter 2 Whispers of Winter 2 Whispers of Winter 2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겨울의 새로운 상징. 트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엮어낸 9점의 예술적인 크리스마스가 피어났다. 포용, 사랑, 이해 김대운 작가는 가마 안에서 뒤틀리고 휘는, 무수한 확률의 변수에서 태어나는 세라믹 작업을 사랑한다. ‘언제나 같이 행복하게, 재미있게 작업하는 우리 트리’라는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기억의 흔적 기억의 흔적 기억의 흔적 By 원하영| 일상의 경험과 감정의 기억을 손바느질로 엮어내는 한상아 작가. 그녀의 작품은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한상아 작가가 스탠딩 형태로 작업에 변화를 주고 있는 2024년 신작들. 그윽한 먹향이 가득한 작업실. 바닥에는 다양한 크기의 붓과 먹물이 놓여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