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를 달군 셀럽의 셰프, 부토 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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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지닌 임희원 셰프는 에너제틱한 도시 서울과 꼭 닮았다. 맛의 균형이 돋보이는 요리를 선보이는 임희원 셰프. 한국적인 것에서 좀 더 들어가 서울적인 것에 대해 고민하는 셰프가 있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레스토랑 부토의 오너 임희원 셰프다.

전통주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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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술’ 전통주가 젊은 감각으로 돌아왔다. 좋은 재료로 빚은 우리 술을 곁들일 퓨전 한식 다이닝을 찾았다. 담백하고 맑은 한식 다이닝, 온류 대파퓨레 들기름 파스타, 트러플 검은깨 한우 육회 쌀쌀한 계절이면 더욱 생각나는 맑은 청주.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청량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