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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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휘테르 프랑스 본사의 질레스 도르 사장을 서울에서 만났다.‘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뷰티대국. 이렇게 생각하는 외국인이 많다. 유럽에서의 뷰티는 프랑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란 인식이 있다. 르네 휘테르의 특징을 세 가지만 꼽는다면? 첫째, 헤어 케어에 관한 전문성. 둘째, 식물 성분의 자연 친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