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가 건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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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높은 분위기와 공예적인 감성으로 충만한 ‘호랑’의 쇼룸에서 만나는 커트러리. 박홍구 작가의 작품을 전면에 설치한 호랑의 카운터. 뒤쪽의 선반장은 외부에서 바라본 창호문처럼 연출해 입체감을 더했다. 호랑을 운영하고 있는 배용희 대표. 한국과 일본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