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츠비처럼 살아보기 개츠비처럼 살아보기 개츠비처럼 살아보기 by 박효은| 아르데코 100주년, 호텔 클라리지스가 1920년대 런던의 우아한 향수를 깨운다. ©Maybourne 런던 메이페어 중심에 자리한 호텔 클라리지스 Claridge’s는 19세기 개장 이래 유럽 상류층의 은밀한 안식처이자 문화의 중심지였다. 특히 1920~19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 클라리지스는 전성기를 누렸고 이 시기의 by 박효은|
돌로미티의 고요한 안식처, 아만 로사 알피나 오픈 돌로미티의 고요한 안식처, 아만 로사 알피나 오픈 돌로미티의 고요한 안식처, 아만 로사 알피나 오픈 by 박효은| 대형 창문을 통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는 대자연은 모든 공간의 중심이 되어, 투숙객은 웅장한 자연 경관에 푹 빠져들게 된다. ©Aman 이탈리아 북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돌로미티 산맥 중심부에 위치한 '아만 로사 알피나 Aman Rosa Alpina'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by 박효은|
여긴 호텔인가요, 오피스인가요? ‘NOT A HOTEL’의 새로운 공간 여긴 호텔인가요, 오피스인가요? ‘NOT A HOTEL’의 새로운 공간 여긴 호텔인가요, 오피스인가요? ‘NOT A HOTEL’의 새로운 공간 by 박효은| 라운지에는 USM Haller의 유닛 284개로 구성된 거대한 수납장이 배치됐다. ⓒNOT A HOTEL 하이엔드 세컨드 하우스를 제안해온 ‘낫 어 호텔 NOT A HOTEL’은 디지털로 예약하고 나아가 소유할 수 있는 독립형 주거 공간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왔다. 세계 각지의 건축가와 by 박효은|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 by 박효은| 폭염을 식혀줄 시원한 호캉스가 우리에게 필요하듯 꿀벌도 그러한 휴식이 절실했다. 벌집을 닮은 조형물이 들판 곳곳에 들어섰다. 손바닥만 한 초소형 입구, 자연스러운 나뭇결, 벌의 눈에 띌 만한 파랑, 노랑, 보라색으로 꾸며진 벌집 모양의 외관까지. 누가 봐도 ‘벌을 위한 호텔’이다. by 박효은|
호텔을 실은 영국의 가장 호화로운 열차 호텔을 실은 영국의 가장 호화로운 열차 호텔을 실은 영국의 가장 호화로운 열차 by 박효은| "영국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 열차가 출발하오니 승객들은 탑승해 주시기 바랍니다." - 브리태닉 익스플로러 Britannic Explorer @Belmond 벨몬드 Belmond의 고급 슬리퍼 열차 ‘브리태닉 익스플로러 Britannic Explorer’가 오는 7월 21일 첫 여정을 시작한다. 런던을 출발해 콘월, 레이크 디스트릭트, 웨일즈를 따라 by 박효은|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by 메종| 늦봄과 초여름 사이의 맛,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 여름의 기록,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 바 여름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오는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 2023년엔 트로피컬 무드, 2024년엔 포켓몬과의 협업으로 유쾌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올해는 후지필름의 포토 스튜디오 by 메종|
감각을 깨우는 호텔 감각을 깨우는 호텔 감각을 깨우는 호텔 by 원하영| 파리 중심부, 튈르리 공원과 방돔 광장 사이에 바리에르 그룹의 새로운 호텔 메종 바리에르 방돔이 문을 열었다. 섬세한 벽 장식이 돋보이는 카스틸리오네 스위트. 호텔에서 가장 넓은 룸인 그랜드 스위트 조르주 상드. 대담한 여성 작가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문학 by 원하영|
Urban Paradise Urban Paradise Urban Paradise by 문혜준| ‘라이프스타일 매니저’ 개념을 도입한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는 도심 속 안온한 도피처가 되어준다.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스파 라운지. 아르마니 까사의 가구와 소품으로 꾸민 로비.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뉴트럴 톤의 컬러 팔레트까지.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의 by 문혜준|
The Art of Nature The Art of Nature The Art of Nature by 문혜준| 보르도의 포도밭 속,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휴식처. 레 수스 드 꼬달리는 와인의 본고장에서 경험하는 가장 순수한 웰빙과 테라피를 선사한다.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레 수스 드 꼬달리의 외관. 직접 관리하는 포도밭에서는 투어를 통해 농장에서 생성된 1, 2급 by 문혜준|
눈 덮인 낙원 눈 덮인 낙원 눈 덮인 낙원 by 원지은| 새하얀 설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완벽한 겨울 여행. 알프스가 품은 특별한 쉼터 네 곳을 소개한다. 예술과 미식의 겨울 낙원, 슈발 블랑 쿠르슈벨 스위스 전통 가옥인 샬레 형식으로 설계된 슈발 블랑 쿠르슈벨. 클래식한 건물 위로 곱게 쌓인 눈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