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숨결을 빚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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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태어나 손끝에서 빚어진 네 브랜드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크럼즈 접시 크럼즈 대접 숨 컵앤소서 숨 접시 크럼즈 샐러드볼 소일베이커 ‘흙을 굽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일베이커는 세라미스트, 디자이너, 요리사 등 다양한

흙을 잇는 시간, 이스트스모크 조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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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하나씩 흙을 붙이며, 형태보다 시간을 쌓아가는 도예가. 이스트스모크 조희진 작가는 이 느린 과정을 통해 매일의 감정을 기록한다. 모자이크 연작부터 최근 선보인 평면 작업까지, 그간의 작품들을 모아둔 작업실 선반. 점 하나, 점 하나. 알알이 흙을 이어 붙이는 손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