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메종&오브제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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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드 빌팽트 전시장에서 인테리어&리빙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열렸다.     WHAT’S NEW? 매년 트렌드 공간을 제안하는 엘리자베스 르리슈가 디렉팅한 부스의 제목은 ‘케어 Care’, 즉 위로의 공간이었다. 그녀는 케어의 개념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방(심플

9월, 파리 메종&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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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부터 개최된 메종&오브제는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및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오는 9월에 열리는 메종&오브제의 주제는 ‘Let’s Work to-Gether’로 우리와 일 사이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로라 곤잘레스가 연출한 공간도

2019 Maison&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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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적인 가구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열린다. 올해 1월 노르드 빌뱅트 전시장에서 열린 메종&오브제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1 올해의 테마, ExcuseMyFrench! 올해는 전형적인 파리지앵의 문화와 스타일이 새로운 형태로 제시된다는 것에 주목했다. 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넬리로디의 뱅상 그레고아

Impression in MAISON&OBJET ③ – Made i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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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 프랑스 전역에 포진해 있는 디자인 가구&소품 브랜드 11.   1 캐주얼한 세라믹, MAISON FRAGILE 엘리제 궁의 식당에서도 사용하는 도자기로 유명한 메종 프라질. 마리 캐슬은 도자기 상점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클래식한 리모주 Limoges 도자기 스타일을 캐주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