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옷으로 요리하는 작가, 김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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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은 트렌드를 넘어 디자인의 필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발맞춰 자원의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로 재활용이 화두 되면서 버려지는 물건을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 주목받고 있다. 폐의류를 햄버거, 피자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재탄생시켜 MZ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은하 작가와

잘파 세대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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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잘파 세대가 어필하는 사회문화 트렌드.   리소페Lisophe에서는 필자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미래예측 방법론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사회의 주요 가치 변화를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사회, 문화, 경제, 기술, 인구 통계, 자원 등에 영향을 받은 가치 변화를 분석한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