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에르메스가 선보인 새 라인업은?
애플워치를 통해 10년간 협업을 이어온 애플 Apple과 에르메스 Hermès가 새로운 기념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부르 파티 Faubourg Party’ 드로잉으로 시작된 이번 협업은 파리 포부르 24번가 매장의 상징적인 파사드를 픽셀 스티치로 구현, 시간과 날씨, 날짜에 따라 다르게 살아나는 24가지 장면을 다이얼로 담아냈다.


함께 선보인 신작은 러버 소재와 티타늄 버클을 더해 초경량 방수 기능을 갖춘 스쿱아쉬 다이빙 Scub’H Diving 등 다양한 스트랩 라인업. 러버에 맞물린 H 모티프가 특징인 킬림 Kilim, 브러쉬드 스틸 소재에 두 개의 H 링크로 절제된 장식을 더한 그랑 아쉬 팡 Grand H Fin, 손목을 두 번 감는 우아한 아니모 반다나 Animaux Bandana까지.

가죽, 메탈, 러버, 우븐 웨빙, 니트 등 매 시즌 새롭게 변주되는 스트랩 컬렉션은 에르메스 특유의 감각을 잃지 않았다. 여기에 포부르 파티 시계 페이스와 스트랩이 더해져, 손목 위에서 파리 부티크의 축제 같은 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에르메스 웹사이트와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WEBSITE hermes.com/kr/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