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Kingdom Plant Kingdom Plant Kingdom 앙투안과 아녜스는 자연의 부름을 받고 에손 지역에 있는 시골 집을 다시 찾았다. 그들의 도전은 이 집을 금빛 태양으로 물든 안식처로 바꾸는 것. 정원과 근처 숲으로 활짝 열린 이 집에서는 나무들이 벽을 뚫고 나와 자란다. 한 공간에 자리한 거실과 다이닝 by 메종|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패턴의 감각 © Claudia Zalla © Claudia Zalla 무티나가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20 × 20cm 타일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센트 반 듀이센은 어린 시절 그린 분필 낙서를 모티프로한 ‘오로르 Aurore’를 통해 밝고 어두운 선이 겹치는 그리드 패턴으로 by 원하영|
Art of Dining Art of Dining Art of Dining 프라다의 미학과 왕가위의 시선이 만나는 지점. 예술과 미식,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교차하는 미 샹 프라다 롱 자이는 다이닝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2층 레스토랑 미 샹의 중심에 위치한 룸 ‘더 카페’. 왕가위 감독의 수많은 작품에서 공간은 조명과 색감, 굴곡진 복도를 by 문혜준|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정제된 감성, 건축적 균형을 바탕으로 공간과 삶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폴리폼은 완벽한 비례감 속에서 기능과 미학의 조화를 실현하며 일상의 품격을 높인다. 벽면과 천장에 설치 가능한 구조로 옷걸이와 선반, 서랍 등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무한 확장 가능한 by 메종|
생각이 머무는 집 생각이 머무는 집 생각이 머무는 집 건축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섬세한 손길과 산토니 브랜드의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밀라노 도심 속 안식처. 집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현관. 대리석 테이블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부드리 Budri를 위해 디자인한 아키텍처 Architexture 컬렉션. 황동 조명은 빈티지 제품. 러그는 CC-타피스 CC-Tapis를 위해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by 원하영|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Living by Design 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진 대표가 새 집을 공개했다. 공간 디자인 25년 경력의 그녀이지만 가족을 위한 설계라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의 거실. 조각 작품과도 같이 근사한 조명은 세르주 무이의 제품. 조규진 대표가 이사 오자마자 <메종> by 이소영(프리랜서)|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최상급 사양과 첨단 기술, 한정된 희소성이 결합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는 일산의 주거 품격을 새롭게 정의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른다. 플로스 조명이 설치된 거실과 주방에는 홈마코리아의 하이퍼포먼스 리빙 시스템이 결합돼, 생체 리듬에 따라 조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을 by 메종|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 런던 출신인 조는 한겨울에 따뜻한 햇빛을 찾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향한다. 이곳은 옛 호텔을 개조한 남아프리카 스타일로 변화를 준 영국풍 주택이다.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주방. 도미닉 투왕이 디자인하고 우드러브 Woodlove에서 주문 제작한 주방 수납장은 ‘사냥에서 영감을 얻은’ 색(플라스콘 페인트 Plascon by 메종|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파스칼과 티에리의 플로팅 하우스에서는 지루할 틈이 전혀 없다. 이 부부는 이곳을 꾸미는 데 있어 실내건축가 자비에 드 생 장에게 전권을 주었다. 아주 풍부하고 절충적인 인테리어는 공간을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평온한 삶의 장면. 테라스는 센강과 바로 맞닿아 있다. 카나페 ‘카놀레 Cannole’는 by 메종|
시간을 품은 건축 시간을 품은 건축 시간을 품은 건축 비엔나 분리파의 세련된 감각, 바우하우스의 구조적 균형, 그리고 일본 전통 건축의 미학이 녹아든 라 빌라 N 하우스. 건축가의 손길을 다시 한 번 거쳐 태어난 이 역사적인 건물은 건축적 실험과 감각이 결합되어 있다. 카트자 파거가 디자인한 블랙 가죽 소파와 에나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