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의 해, 평온한 도약을 함께해줄 블루 컬러 아이템들.
1 앤트래디션 &Tradition, 플라워팟 VP3 Flowerpot VP3 베르너 팬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램프.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지며, 대담하고 감각적인 색채가 돋보인다.
2 알렉산더 지라드 Alexander Girard, 메탈 월 릴리프 매직 스네이크 Metal Wall Relief Magic Snake 1m에 달하는 뱀 모양의 견고한 금색 벽걸이형 장식. 유쾌한 뱀의 표정은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위트를 더해준다.
3 에드라 Edra, 보아 BOA 영험한 아우라를 풍기는 보아 뱀 형상의 소파. 120m 길이의 유연한 벨벳 튜브를 불규칙적으로 꼬아, 엉겨 붙은 뱀의 형태를 완성했다.
4 사라 스코앤버거 Sara Schoenberger, 루이스 램프 Louis Lamp 금관 악기의 파이프 굴곡에서 영감을 얻은 조명. 제품명은 트럼펫 연주가 루이 암스트롱의 이름을 땄다. 어두운 밤 침대 머리맡에 둘 독서등으로 제격이다.
5 알렉산더 지라드 Alexander Girard, 그래픽 프린트 필로우 Graphic Print Pillow 비비드한 푸른색과 마름모꼴 패턴이 결합해 뱀의 몸통을 유쾌하게 장식한 쿠션 필로. 단순하면서도 추상적인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6 피에터 보스토엔 Pieter Bostoen & 질스 마익 나방기 Gilles Mayk Navangi, 더스–스네이크 Dearth–Snake 멸종위기 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탄생한 도자기 화병. 모든 제품을 수제로 제작하여 각각의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다.
7 오케이제이 스튜디오 Okej Studio, 클라우드 블루 스퀴글 러그 Cloud Blue Squiggle Rug 푹신한 양모 소재의 디자인 러그는 똬리를 튼 뱀 모양 캐릭터를 떠올리게 한다.
8 펜디 까사 FENDI CASA, 미세스 파시팔 암체어 Mrs Parsifal Armchair 두 가지 톤의 블루 컬러 매치로 균형 있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암체어. 팔걸이 부분에는 펜디 시그니처 페퀸 패브릭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