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캠핑을 떠나다

봄날, 캠핑을 떠나다

봄날, 캠핑을 떠나다

나들이 떠나고 싶은 계절 봄. 초록빛 새싹과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기 위해 서울 근교로 캠핑을 떠났다. 캠핑의 든든한 동반자인 인피니티 QX60 3.5와 닛산 패스파인더와 함께.

↑ 벤치 위에 놓인 울 소재 백과 테이블 위의 티타올은 챕터원에서 판매. 데님 소재의 더 하우스 오브 말리 헤드폰은 디맥샵에서 판매. 패브릭 홀더가 있는 머그는 에코준 컴퍼니에서 판매. 연두색 접시는 에코소울라이프에서 판매. 빈티지 캔용기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그네 위의 여행용 백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판매.

럭셔리 아웃도어 라이프를 실현하는, 인피니티 QX60 3.5
인피니티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는 강력한 파워와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실내를 지녀 아웃도어 활동에 적격인 차종. 3.5리터 VQ35DE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65/6,400(ps/rpm), 최대 토크 34.3/4,400(kg ·m/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최초로 무단변속기를 탑재해 동력 전달이 부드럽고 변속 충격이 없으며, 언덕길에서 밀림 현상을 약 2초간 방지해주는 힐 어시스트(Hill Assist) 기능을 적용해 승차감이 뛰어나고 안정적이다. 산길을 달려도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할 정도이다. QX60 3.5의 넉넉한 실내 공간은 아웃도어 장비와 레저 용품을 싣기에 충분하다. 트렁크 역시 마찬가지다. 3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277리터, 2열과 3열을 동시에 접을 경우 최대 2,166리터의 공간을 확보, 텐트나 자전거 등 부피가 큰 짐을 부담 없이 실을 수 있다. 또 센터페시아에 있는 인피니티 컨트롤러는 직관적으로 버튼을 설치해 사용하기 편리하며, 5.1 채널 디코더를 지원하는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15개의 스피커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해 여행길에 즐거움을 더한다. 6천9백80만원(부가세 포함)

헤드폰은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제품으로 디맥샵에서 판매. 줄무늬 가방은 핌리코에서 판매.
아래 데크체어와 줄무늬 쿠션, 손잡이가 달린 바구니와 연두색 숄은 핌리코에서 판매. 아웃도어용 접이식 토트랙과 테이블, 파란색과 핑크색 머그, 우드 라디오는 어네이티브에서 판매. 노란색 초와 뚜껑이 있는 바스켓, 주황색과 보라색 리넨 스카프는 챕터원에서 판매.

↑ 아웃도어용 접이식 토트랙은 어네이티브에서 판매. 흰색 바구니와 주황색, 연한 핑크색, 보라색 리넨 머플러는 챕터원에서 판매. 빨깐 뚜껑의 피크닉 세트는 휘슬러에서 판매. 우드 라디오는 어네이티브에서 판매.

모험같이 짜릿한 드라이빙, 닛산 패스파인더
닛산의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트로 개발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3.5리터 V6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263/6,400(ps/rpm), 최대 토크 33.2/4,400(kg ·m/rp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장착,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또 2륜구동, 자동, 4륜구동 모드로 구성된 직관적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주행 환경에 따라 모드를 선택,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누릴 수 있다.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3열의 여유로운 좌석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격이다. 각 좌석을 따로 6:4로 접을 수 있는 2열 시트는 전/후방 최대 140mm까지 움직일 수 있어 3열 시트로의 접근이 극대화되었으며, 유아용 시트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5:5로 각 좌석을 따로 접을 수 있는 3열 시트는 헤드 레스트 또한 접을 수 있어 별도의 제거 작업 없이 간편하게 앞쪽으로 편평하게 눕힐 수 있다. 또 2열과 3열을 동시에 접을 경우에는 산악자전거 등 부피가 큰 레저 용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 트렁크 바닥 아래에도 별도의 적재 공간이 있어 부피가 작은 물건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특히 패스파인더는 보트, 트레일러 등 최대 2,27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를 장착하고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트레일러 토우에 카라반을 연결하면 어디로든 나만의 오토 캠핑을 떠날 수 있다. 5천2백90만원(부가세 포함)

↑ 카키색과 하늘색 데크체어와 쿠션, 주황색 담요는 핌리코에서 판매. 휴대용 스피커는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제품으로 디맥샵에서 판매. 샴페인이 들어 있는 쿨러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손잡이가 달린 바구니와 알록달록한 울 소재 함, 흰색 오가닉 면과 짚으로 짠 식기는 챕터원에서 판매.

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함태철 (에이머스)
장소협찬 라벤트리 서산점, 바다사랑 펜션타운ㅣ어시스턴트 김지희ㅣ협찬 뵈브클리코, 하이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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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백서

봄꽃 백서

봄꽃 백서

하루 종일 향긋한 꽃놀이에 취해볼 수 있는 봄꽃에 대해 알아봤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꽃을 꽂거나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무심한 듯 꽂아도 맵시 난다

1 목수국 향기가 짙은 목수국은 아로마 효과가 있다. 꽃이 줄기에서 잘 떨어지지 않아 자연 건조시켜 드라이플라워로 사용해도 좋다.

2 청보리 파릇파릇한 초록의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는 청보리. 다발로 연출하면 보다 멋스러우며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집 안에서도 한껏 즐길 수 있다.

3 벚꽃 피어 있는 모습 못지않게 떨어지는 모습도 아름다운 봄꽃.

4 설류화 줄기가 자연스럽게 구부러진 모습이 특징이다.봄날에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린 듯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5 조팝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처럼 보여 조팝나무로 불린다.

6 유칼립투스 카페나 레스토랑의 테이블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으며 바싹 마르면 특유의 시원한 박하 향이 더욱 진해진다.

7 산동백 동백나무의 꽃보다 꽃망울이 작은 것이 특징.

8 피토스포룸 대가 가늘고 입이 작으며 잎에서 반질반질 윤이 난다.

9 비부리움 자잘한 와인빛 열매가 모여 있는 것이 특징으로 톤 다운된 레드 컬러가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TIP 봄꽃 연출법
봄이오면 산이나 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녹색 줄기와 봄꽃. 오아시스에 꽂기보다 별다른 기술 없이 화병에 꽂는 것만으로도 멋스럽다. 여러 가지를 섞기보다 한 가지 소재를 선정해 다발을 만드는 것이 좋다. 물은 화병의 1/3가량만 넣고 매일 갈아주는 것이 좋으며, 줄기 끝을 십자 모양으로 자르면 보다 오래 두고 볼 수 있다. 수국처럼 머리가 큰 꽃이 시들시들하다면 찬물을 받아서 머리가 물에 잠기게 담가 주면 아주 풍성하고 싱싱한 꽃으로 변모한다.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다

1 카라 땅속 뿌리 줄기에서 나온 화살 모양의 잎은 길고 넓으며 잎자루도 매우 길다. 꽃이 지면 꽃대만 잘라내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여름을 나게 한다.

2, 11 왕수선화와 수선화 청초함을 상징하는 꽃. 추위에 강해 현관이나 마당에 심어도 좋다.

3, 4 히야신스 작은 바람에도 꽃잎이 잘 떨어져 ‘바람 꽃’이라고도 불린다. 향수의 원료로 쓰일 만큼 향기가 강해 한 그루만 있어도 온 집 안이 향기롭다.

5 라넌큘러스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 베이지색의 화려하고 고혹적인 색감을 가지고 있다. 자라는 환경이 맞지 않으면 쉽게 시들어버린다.

6,10 크로커스 키가 아담하고 꽃이 커서 화단에 심어두면 3~5년간은 신경 쓰지않아도 매년 꽃이 핀다.

7 무스카리 음이온이 발생해 공기 청정 효과가 있어 햇빛이 들어오는 공방 책상 위에 작은 화분으로 키우기 좋다.

8 시클라멘 고온 다습한 환경을 싫어하며 여름에 잎이 떨어졌다가 시원해지면 다시 잎이 나온다.

9 설란 햇빛을 좋아하며 꽃이 지면 꽃대를 잘라준다. 통풍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TIP 구근식물 관리법
구근식물은 필요한 양분을 저장하기 위해 줄기, 뿌리 등이 비대해진 식물로 구근 부분에 양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화초에 대해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다. 가을 파종 후 겨울의 언 땅에서 제일 먼저 싹을 틔우며 온도에 민감하다. 집 안에서는 창 쪽에 두어 차가운 공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꽃이 진 후에는 구근을 모아 빛이 안 드는 곳에 보관하면 봄에 다시 꽃을 볼 수 있다. 물 빠짐이 좋은 흙에서 잘 자라며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조용기 | 도움말&스타일링 정미영(르부케)
출처 〈MAISON〉 201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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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캠핑하다

요리하고, 먹고, 캠핑하다

요리하고, 먹고, 캠핑하다

캠핑의 진정한 묘미는 캠핑 요리에 있다. 캠핑 요리의 조건은 단순할 것, 쉬울 것, 빠를 것, 아웃도어의 특성을 살릴 것이다. 하인즈 제품이라면 더욱 즐거워질 캠핑 요리 일곱 가지를 소개한다.

↑ 나무 테이블과 의자는 모두 아웃도어 박스 제품.

하인즈 굿 마요네즈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목초지에서 자란 닭이 낳은 건강한 달걀과 프리미엄 재료만으로 만든 제품. 부드러우며 풍부한 맛이 특징.

군고구마 고로케
군고구마 3개(335g), 양파 1/2개, 까망베르 치즈 30g, 마요네즈 1큰술, 달걀 1개, 밀가루 2큰술, 빵가루1컵, 올리브오일 · 튀김기름 적당량씩, 로즈메리 ·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군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포크로 으깨고 양파는 다진다. 까망베르 치즈는 8등분한다.
2 팬을 달궈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는다.
3 볶은 양파, 으깬 군고구마, 소금, 후춧가루, 마요네즈를 한데 섞은 다음 한 수저씩 떼어 동글 납작하게 빚는다. 까망베르 치즈를 반죽 안에 하나씩 넣는다.
4 3을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5 4를 접시에 담고 로즈메리로 장식한다.

하인즈 옐로우 머스터드
허니 머스터드와는 다른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머스터드로, 톡 쏘는 맛이 개운하고 질감이 부드럽다.

치킨 머스터드 그릴 & 토르티야
닭 가슴살 2조각, 토르티야 4장, 방울토마토 5개, 노랑 미니 파프리카 1개, 래디치오 3장, 양송이버섯 2개, 고수 5줄기, 양파 · 레몬 1/2개씩, 머스터드 2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올리브오일 4큰술

1 닭 가슴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해서 올리브오일을 두른 그릴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닭 가슴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앞뒤로 머스터드를 발라 다시 한번 굽는다.
2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래디치오는 먹기 좋게 자른다.
3 고수는 5cm 길이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한다.
4 닭 가슴살을 한 입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고 채소와 토르티야를 곁들인다.

↑ 포테이토 갈릭 마요 샐러드가 담긴 법랑 식기는 팔콘 제품.

하인즈 데미그라스 소스
스테이크, 스튜 등 서양 요리의 기본이 되는 소스로 요리의 맛을 살리면서 은은하게 향을 더한다. 갈색으로 구운 쇠뼈에 각종 야채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 국물을 우린 다음 버터와 밀가루를 섞은 루(Roux)를 넣고 만든다.

비프 스튜
쇠고기(홍두깨살) 600g, 알감자 8개, 당근 1개, 양파 3개, 양송이버섯 3개, 홀토마토 통조림 1개, 데미그라스 소스 통조림 2개, 물 5컵, 월계수 잎 2장, 레드 와인1컵

1 쇠고기는 1시간 정도 물에 담가(중간에 물을 2번 정도 간다) 핏물을 뺀다.
2 알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당근은 6등분한다. 양파는 세로로 4등분한다.
3 양송이버섯은 반으로 자르고 홀 토마토는 그릇에 담아 나무 주걱으로 으깬다.
4 핏물을 뺀 쇠고기는 사방 5×5cm 크기로 썰어 냄비에 담고, 물과 월계수 잎을 넣고 40분 정도 끟인다.
5 4에 감자, 당근, 양파, 홀 토마토를 넣고 40분 정도 더 끓인다.
6 데미그라스 소스와 레드 와인을 넣고 잘 섞은 다음 30분 정도 끓인다.

포테이토 갈릭 마요 샐러드
알감자 20개, 마늘 5쪽, 로즈메리 3줄기, 셀러리 1줄기, 마요네즈 4큰술, 핑크 페퍼 1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알감자와 마늘은 삶는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마늘은 숟가락으로 으깬다.
2 셀러리는 곱게 다진다.
3 마요네즈, 1의 으깬 마늘, 셀러리, 소금, 후춧가루, 로즈메리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알감자와 3의 소스를 버무린다.
5 핑크 페퍼로 장식한다.

↑ 나무 테이블은 아웃도어 박스 제품.

하인즈 토마토케첩
하인즈가 직접 키운 하인즈시드 토마토로 만드는 케첩. 케첩의 점성을 증가시키는 산탄검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보관 중 토마토 과즙이 분리되는 현상이 나기도 한다.

피시 & 칩스와 3가지의 딥
대구살 4조각, 냉동 감자 400g, 나초칩 20개, 튀김가루 · 물 1컵씩, 밀가루 4큰술, 튀김기름 적당량, 허브 마요 딥(마요네즈 4큰술, 레드 페퍼 1작은술, 다진 바질 1/2작은술, 타임 1/2작은술), 칠리 케첩 딥(케첩 4큰술, 청양고추 2개), 허브 케첩 딥(케첩 4큰술, 바질 · 타임 · 로즈메리 적당량씩)

1 대구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2 튀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각각의 재료를 섞어 3가지 딥을 만든다.
4 대구살은 밀가루와 튀김반죽을 입혀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5 냉동 감자는 노릇하게 튀겨 소금을 살짝 뿌린다.
6 그릇에 대구튀김, 감자튀김, 나초칩을 담고 3가지 딥을 곁들인다.

하인즈 베이크드 빈스 토마토 소스
리코펜, 식이섬유, 단백질 등이 함유돼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은 제품. 전자레인지에 데워 아침 대용식은 물론 햄버거, 피자 등의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이크드 빈스 스킬릿 오믈렛
베이크드 빈스 통조림 1개, 달걀 8개, 방울토마토 8개, 모차렐라 치즈 30g, 브로콜리 1/2송이, 루콜라 5줄기, 올리브오일 ·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모차렐라 치즈는 2×2cm 크기로 자른다.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썰어 데친다.
2 달걀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잘 섞는다.
3 팬을 달궈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2의 달걀을 넣고 스크램블하듯 젓다가 반쯤 익으면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모차렐라 치즈, 베이크드 빈스 순으로 올리고 뚜껑을 덮고 15분간 약한 불에서 굽는다.

하인즈 스위트 피클
피클 전용 오이를 사용하여 아삭하며 새콤달콤하다. 메인 메뉴의 맛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충실한 조연.

캠핑 핫도그
바게트(큰 것) 1개, 소시지 4개, 그린 상추 8장, 양파1개, 피클 4개, 케첩 · 머스터드 적당량씩, 올리브오일 ·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바게트는 길이로 4등분해 반으로 자르고 소시지는 어슷하게 칼집을 4군데 넣는다.
2 피클은 어슷하게 썬다. 양파는 링 모양으로 잘라 팬을 달궈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3 팬을 달궈 빵과 소시지를 노릇하게 굽는다.
4 빵 사이에 그린 상추, 소시지, 볶은 양파, 피클을 끼워 넣고 케첩이나 머스터드를 뿌린다.

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이과용 | 요리 김정은
장소 협찬 봉서원 더 시크릿가든ㅣ어시스턴트 김지희
출처 〈MAISON〉 201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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