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스트리트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빌려 입은 것 같은 중성적 캐주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ELINE

레터링 프린트와 코발트 블루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는 돌체&가바나.

네이비 다이얼과 체크 패턴의 가죽 스트랩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클립튼 클럽 쉘비 코브라 손목시계는 보메 메르시에.

‘카날’ 체어는 모오이.

광택이 흐르는 소재감이 돋보이는 버건디 캡은 앤아더스토리즈.

애시 그레이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은 에뎀×H&M.

엠보싱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나일론 백팩은 샤넬.

야구 글러브를 떠올리게 하는 가죽 매듭 장식의 숄더백은 로에베.

투명 아세테이트 프레임과 그레이 렌즈를 매치한 선글라스는 루이비통.

트렌스포밍 가구 ‘이코이’는 캄페지.
ZADIG&VOLT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