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용으로 보이지만 세사람도 앉을 수 있다. 공간 효율은 높이고 사람의 온기는 더해주는 2.5인용 소파.

1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와이드암 소파는 무인양품에서 판매. 190×87.5 ×75cm, 76만원.
2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여 좌판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헤시피 소파는 에스트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235×100cm. 5백만원대.
3 디자인은 날렵하지만 앉았을 때 놀라울 정도로 편안함이 느껴지는 임스 콤팩트 소파는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180×76×88cm. 6백58만원.
4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의 쿨러 소파는 프랑프랑에서 판매. 170×86×74cm. 85만원.
5 주황색 띠로 포인트를 준 트리아농 소파는 그랑지에서 판매. 195×100×85cm. 7백60만원.
6 좌우 높이가 다른 언밸런스한 디자인. 팔걸이가 낮은 쪽으로 베개 대신 베고 누울 수 있는 코코 소파는 일룸에서 판매. 165×85×79cm, 65만원.
7 기존 소파보다 슬림한 등받이가 특징. 방석이 함께 매치되어 있어 착석감이 좋은 이노 소파는 이노홈에서 판매. 140×70×85cm, 95만원.
8 쿠션의 깊이가 깊고 푹신하여 편안함을 주는 몽탁 포인트 소파는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200×97×77cm. 3백30만원.
9 양가죽을 여러 번 담금질하여 두께감을 준 클럽 소파는 그랑지에서 판매. 172×93×85cm. 7백27만원.
10 등받이가 뒤로 접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엠 스퀘어 소파는 메종르베이지에서 판매. 240×107×71cm. 9백40만원.
에디터 박명주│포토그래퍼 조용기│어시스턴트 김수지
출처 〈MAISON〉 2014년 3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