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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능률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은 기본! 집에 두어도 사무실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오피스 체어를 모았다.

1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에서 영감을 얻은 ‘셰일 체어’는 등 프레임이 없는 구조로 통풍이 잘돼 특히 여름에 오래 앉아 있어도 시원하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73만원.
2 사람의 움직임과 무게에 따라 등받이가 좌우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기능을 가진 ‘온 체어’는 빌칸 제품으로 몰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천연 라텍스 시트와 메시 구조의 등판으로 이루어진 ‘DT-B200C’는 인체가 밀착되는 부분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듀오백에서 판매. 49만9천원.
4 현대인이 자주 취하는 9가지 자세를 고려해 디자인한 ‘제스처’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다. 스틸케이스 제품으로 에디션 365에서 판매. 가격 미정.
5 실버 컬러의 톨로메오는 두오모에서 판매.
6 견고하지만 앉아서 등을 기댔을 때 등판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편안한 마르텐 반 세버렌 디자인의 ‘.04 체어’. 폴리우레탄 소재로 아웃도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비트라에서 판매. 1백35만원.
7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스푼 체어’는 시트 부분 밑에 레버가 숨겨진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르텔에서 판매. 84만4천원.

에디터 신진수│ 포토그래퍼 진희석│어시스턴트 이현재
출처 〈MAISON〉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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