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만 들면 늘 볼 수 있는 하늘이라지만 매일, 매시간마다 하늘의 표정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지요?

고개만 들면 늘 볼 수 있는 하늘이라지만 매일, 매시간마다 하늘의 표정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지요? 5년 동안 매일같이 하늘을 카메라에 담아온 엄효용 사진가의 사진만 봐도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가 보내온 2013년 7월 한 달간의 하늘 사진을 보니 솜사탕처럼 부풀어 오른 뭉게구름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올 7월의 하늘은 어떨까요? 물빛을 닮은 바닷가의 하늘, 박하사탕처럼 청명한 캠핑장의 하늘 등 한 달간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매일의 하늘은 다르게 그려지겠죠.
에디터 이하나 | 포토그래퍼 엄효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