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가구로 유명한 비아인키노가 청담동으로 쇼룸을 확장 이전했다.
유아 가구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은 비아인키노의 서울 입성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용인시 수지에 있던 쇼룸을 정리하고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을 한 것. 매장의 규모만 넓힌 것이 아니라 유아 가구 라인은 ‘키즈 키노 kid’s KINO’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이 성인 가구 라인인 ‘더블류이케이 WEK’를 론칭하며 제품군도 늘렸다. 유아 가구가 밝은 자작나무와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다면 성인 가구는 오크, 월넛, 대리석,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소파, 사이드 보드, 식탁, 패브릭 헤드보드의 침대 등이 있으며 조만간 신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8월 15일에는 비아인키노 청담동 매장에서 NNN, 쿨이너프스튜디오 등 국내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하는 게릴라 리빙 마켓을 연다고 하니 평소 비아인키노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문의 비아인키노 1899-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