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주방을 위한 가구부터 그릇, 냄비, 패브릭까지 안목 높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저격할, 숍 25곳을 소개한다.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는 2층 전경.
칸트 한남점
복층으로 구성된 한남동 칸트 매장은 1층은 주방 식기 및 소품을 판매, 2층은 독립적인 주방으로 꾸며 제품의 사용 방법과 쓰임새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핸드 페인팅 기법으로 제작한 다테라, 생활 식기로 유명한 미국의 디자이너 그룹인 낫뉴트럴 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주방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입고된 나이프웨어 컬렉션은 논스틱 코팅 처리와 유선형 칼날로 재료가 달라붙지 않아 요리를 잘 못하는 신혼부부에게 요긴할 제품. 주방 식기뿐만 아니라 저울, 온도계, 만두 모형 툴 등 주방에서 필요한 재밌는 아이디어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요리를 즐겁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쿠킹 클래스 일정 및 세일 기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1-7
TEL 02-749-2664
OPEN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
1,2,3,4 수공예로 만든 다테라의 제품. 파스타 볼 5만4천원, 접시 각각 9만4천원, 머그 4만원. 5 낫뉴트럴의 커피포트. 7만2천원.
칸트 한남점의 외관과 매장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