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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최고의 플로리스트들을 서울에서 만나볼 기회, ‘탑 4 플라워 아티스트 프롬 런던’을 소개한다.

 

영국 왕실 전담 플로럴 아티스트인 셰인 코놀리,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폴라 프리케, 모노톤 디자인이 특징인 로비 허니, 꽃을 스타일링의 도구로 활용하는 에르콜레 모로니. 런던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플로리스트들이 한국에 온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리는 ‘탑 4 플라워 아티스트 프롬 런던’을 위해서다. 10월 2~3일과 5~6일에는 플라워 클래스를, 10월 4일에는 웨딩 플라워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전드급 플로리스트 4인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으며 총 8개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 참가 비용은 3백50만원, 웨딩 플라워 쇼 관람 비용은 12만원이다. 그동안 많은 이들의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여건상 런던에 갈 수 없었다면 좋은 기회다.

문의 02-514-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