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진행된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만남이 대세다. 쿠론이 개최하는 ‘여자를 위한 집: 메종 드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도 그중 하나다. 쿠론은 이번 시즌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의 5대 요소와 아름다운 컬러를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였고, 중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그룹 핀우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했다. ‘여자를 위한 집: 메종 드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이러한 컬처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행사다. 이 페어는 ‘여성의 가방과 집은 공통점이 있다’는 명제에서 출발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성을 겸비할 때 오랜 생명력을 지닌다’는 쿠론의 브랜드 모토를 가구와 생활 오브제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02-3677-8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