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볼펜인 모나미가 감성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국내 최초의 볼펜인 ‘모나미 153’으로 명성이 높은 문구 회사 모나미가 지난해 1월, 금속 재질의 한정판 153 볼펜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더니 이번에는 젊은 감성이 넘치는 홍대에 ‘모나미 컨셉스토어’를 열었다. 모나미만의 정체성을 담은 감성 문화 공간으로 탄생한 매장은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헌정한 ‘153 피셔맨’ 등 지금까지 모나미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급스럽게 변신한 153 아이디, 153 네오, 153 리스펙트 볼펜과 모나미 153 브랜드를 컨셉트로 한 필통, 노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매장 한 켠에 자리한 모나미 바 bar에서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매뉴팩트 커피’의 더치 커피와 매달 다른 커피를 제공하는 ‘이달의 커피’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