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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의 트렌디한 인테리어숍.


ⓒPaul Raeside

 

1952년 노팅힐의 한 지하 사무실에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거대한 콘란 왕국을 만들어온 가구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 1980년대 중반 첼시 지역의 유서 깊은 미쉘린 빌딩(미쉘린 타이어가 런던에서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을 인수하여 1987년 문을 연 더콘란숍은 지금까지 영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인테리어숍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런던의 말리본과 파리, 동경 등 열 개의 지점이 있는 더콘란숍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모던 가구, 조명, 독특한 선물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add 55 Marglebone High street, london, w1u5hs(말리본점)

tel +44-(0)20-7723-2223

web www.conranshop.co.uk 

editor | 정지은(런던 통신원)
photography | 정지은(런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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