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날 편하게 기대어 쉬고 싶은 라운지 체어를 찾고 있다면, 이 두 가지 편안함 중에서 선택해보자.
1 모던한 ‘스위벨 체어와 스툴’ 세트. 멜란지 패브릭 느낌의 소재로 마감한 모던한 디자인의 라운지 체어로 앉았을 때 넓은 헤드 부분이 안정적으로 몸을 받쳐준다. 무채색 공간이나 나무 가구가 많은 서재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다. 까레에서 판매. 77만원. 문의 02-545-9871
2 독일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인 실렌시오의 ‘사피라’ 체어는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조용히 작동하며 모터가 두 개라 정확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측면에 버튼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적당한 볼륨으로 앉았을 때 포근하다. 최근 라즈베리와 아보카도 컬러가 추가됐다. 도무스디자인에서 판매. 339만원. 문의 1566-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