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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출범한 따끈따끈한 소규모 디자인 브랜드 두 곳을 소개한다.


1 비피비엘 ‘Batter places, Batter lives’의 약자로 말 그대로 더 나은 공간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리빙 아이템을 만드는 브랜드다.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아내와 건축가인 남편이 합심해서 시작했으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담은 패브릭 포스터를 출시했다. 가볍고 유연한 패브릭이라 실핀이나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할 수 있으며 종이처럼 찢어질 염려가 없다. 

문의 www.bpbl.co.kr

 

2 테이블 앤 피규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한인 디자이너가 서울이라는 도시에 매료돼 서울에서 리넨 제품을 제작하면서 출발한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연친화적이면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100% 리넨으로 식탁보, 테이블 매트, 러너 등을 만들었다. 

문의 www.tablesandfigu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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