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의 빌딩 숲 안에 작은 마켓처럼 꾸몄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젊은 세대에서 특히 인기인 국내 가구 브랜드 두닷 dodot이 2006년부터 운영해온 방배동 쇼룸을 닫고 역삼동에 새롭게 매장을 마련했다. 약 200평 규모의 두닷 강남점은 빌딩 숲 안에 있는 작은 마켓처럼 구성해 쇼핑하는 재미를 더했다. 두닷 가구와 두닷의 세컨드 브랜드 블라스코 Blaskov 외에도 뉴욕 친환경 패브릭 코스메틱 브랜드인 런드레스 Laundress, 81년 전통의 독일 브러시 브랜드 레데커 Redecker, 양모 침구 브랜드 크리스피 바바 등 60여 개의 다양한 소품을 한데 모은 것. 두닷 강남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 안을 꾸미고 싶다면 들러보자.
tel 02-508-8936 web www.dod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