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5일간 서울의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에 전 세계의 유명 셰프가 모여 한식의 우수성을 체험하며 최신 푸드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미식 페스티벌 ‘서울 고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세계적인 셰프 군단이 서울을 찾는다. 재료 본질을 추구하는 주방의 미니멀리스트 호세안 알리하, 폴란드 유일의 미슐랭 스타 셰프 보이체크 아마로,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진행자이자 세계 최정상의 아시안 요리 전문가인 켄 홈 등을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된 것.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는데 그중 셰프가 직접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해 그랑갈라와 오픈 고메를 통해 셰프의 손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6월 7일부터 5일간 서울의 곳곳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 gourm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el 02-529-9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