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옆에 자리한 뮤직 플레이 그라운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공연장인 언더스테이지 옆 바이닐&플라스틱 Vinyl&Plastic과 스토리지 Storage라는 새로운 공간이 추가되면서 이태원은 그야말로 흥겹고 재미있는 거리의 방점을 찍었다. 뉴욕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아카시 니할라니의 작품을 입은 바이닐&플라스틱은 음악을 듣고 보고 소유하며, 음악과 함께 놀 수 있는 ‘뮤직 플레이 그라운드’를 지향하는 공간. 장르와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큐레이션된 LP, CD, 카세트테이프 등을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휴식 공간으로 안착할 전망이다. ‘스토리지’는 국내외 실험적인 시각 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담아내는 공간. 현대미술이 포괄하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 프로젝트를 특정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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