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아이템으로 패브릭 제품을 선보인다.

스웨덴의 예테보리 디자인 공예 대학에서 텍스타일을 공부한 디자이너 이은재, 정보아가 합심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툽 Tuup’을 론칭했다. 생소한 단어인 툽은 에스토니아 말로 ‘흥미로운 장소’라는 의미.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두 사람의 포부를 담은 것이다. 툽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템은 섬세한 색상이 인상적인 패브릭 제품. 듀퐁사의 친환경 수성잉크를 사용해 프린트했으며 소량만 생산해 제품의 퀄리티와 희소성을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