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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이 소더비의 아시아 현대미술품 경매에 큐레이터로 데뷔한다.


1744년 런던에서 창립한 경매 회사인 소더비는 40개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매사다. 올해 소더비의 아시아 현대미술품 경매는 다른 해보다 특별한데 가수 탑 Top이 큐레이터로 데뷔하는 행사이자 소더비 홍콩 지사가 처음으로 젊은 컬렉터를 큐레이터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평소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고 자신이 직접 가구 디자인도 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만큼이나 컬렉터, 예술 애호가로 활동해온 탑은 이번 경매에서 자신의 취향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중화권에서는 이미 젊은 컬렉터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소더비에서는 이번 경매를 통해 아시아의 현대미술을 널리 알리고 젊은 컬렉터와 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탑의 바람대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시아문화위원회’에 기부해 아시아의 젊은 예술 작가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니 더욱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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