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지익스비션에서 9월 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시한다.
1 레이어드 시리즈 벤치. 2 레이어드 시리즈 의자.
국내 아트 퍼니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 황형신이 개인전 <레이어드 Layered>를 통해 신작을 공개한다. 그의 시그니처인 작품 ‘레이어드’의 연작 시리즈로, 검은색 폴리프로필렌 보드를 켜켜이 쌓아 만드는 그만의 기법에 반짝이는 황동 소재를 새로이 결합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예술적인 가구로 탈바꿈시킨 황형신의 조형 감각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남동에 위치한 갤러리 지익스비션 gexhibition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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