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오렌지, 버건디 브라운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라카일리 Orla Kiely가 2017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 싱어송라이터, 사회운동가,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미미 파리냐 Mimi Farina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옐로, 오렌지, 버건디 브라운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밝고 신선한 패턴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드레스와 셔츠, 팬츠 등 의류 제품을 비롯해 팔찌, 반지 등 주얼리와 가방 등에도 적용되었으며 주방 용품, 가드닝 용품, 베딩, 홈 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출시했다. 올라카일리는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내년 초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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