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 ‘봄날의 신기루’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주관하고 플랫폼-앨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와 Ateliers d’art de France(AAF; 프랑스 공예 예술 작가 협회)가 후원하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Mirage Printanier(봄날의 신기루)>이 오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쥬얼리 작가 약 21명과 가구와 공예 협업작가 등 약 30여명의 작가들과 함께하는 쥬얼리 전시이다. 물체의 모습이 실제 위치에서 동떨어진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신기루인듯,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을 통해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 할 수 있는 신기루 같은 전시를 기대해본다. 전시는 약 3주 동안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작가들의 작품은 플랫폼-엘 아트샵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