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동키’의 제품은 보는 순간 웃음이 먼저 나온다.
유머와 재치가 담긴 제품은 특히 선물용으로 제격인데, 아이들 제품부터 주방, 생활용품, 문구 용품 등 분야도 다양하다. 동키는 유머가 적다는 오명을 지닌 나라, 독일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3대째 이어온 가족 사업 브랜드로 동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플로리안 베르거는 늘 멍청하고 우스꽝스럽게 묘사되는 당나귀를 보며 외모는 볼품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똑똑한 이 동물에 매료됐다. 동키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역시 그렇다. 보기에는 그저 유쾌한 제품 같지만 매우 실용적이고 제품을 받았을 때 누구나 기뻐할 만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누군가의 생일이나 집들이 선물을 고민한다면 기꺼이 동키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두고두고 사용하며 웃을 수 있을 테니까!.
web www.donkeysh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