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허전한 벽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행잉 오브제를 모았다.

기본적인 도형이 미세한 공기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여 공간에 리듬감을 주는 ‘모빌 팬턴’은 덴마크의 홈&리빙 브랜드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4만5천원.

마치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듯한 ‘OO5R 플로잉 리듬’은 플렌스테드 모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만6천원.

맺고 끊음이 분명한 탱고의 감각적인 리듬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탱고 옐로우’는 통통 튀는 노란색과 그래픽적인 형태가 특징이다. 플렌스테드 모빌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14만원.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생각하는 전통 재료인 한지로 제작된 ‘한지 모빌 오브제’는 빈 공간에 활력과 리듬을 부여한다. 이두리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숍에서 판매.11만원.

산뜻함과 명랑한 활기가 돋보이는 모빌 ‘마운틴’은 나무가 주는 온기와 질감이 특징이다. 김성희 작가의 작품으로 TWL에서 판매. 10만5천원.

여러 개의 행성을 형상화한 모빌 ‘솔라 시스템’은 아이의 침대 위에 매달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브제로 활용하기 좋다. 비아인키노에서 판매.14만원.

유리창, 벽 또는 천장에 걸어 장식할 수 있는 캔들 오너먼트 ‘행잉 티라이트 데코’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8만6천원.

각기 다른 크기의 사각형이 모여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내는 ‘롬버스 Rhombus 모빌’은 스몰굿띵스에서 판매. 1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