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새출발하는 이즈음, 우리 집에도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주목하자. 익숙한 공간을 가구 하나로 새롭게 만들어줄 봄맞이 가구 쇼핑.

밀라노 선인장 북 선반 클래식 그레이 컬러의 묵직한 철제 선반으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이 특징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책을 많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포인트 가구로 좋다. 두닷에서 판매. 390×290×1500mm, 23만원대.

BEL SHELF 3칸의 책장과 선반의 조합으로 공간에 맞춘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83만원.

엔들러스 셀프 유닛 모듈 형식의 선반 시스템으로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으로 사용하거나 물건을 수납하고 전시할 수 있다. 2가지 높이와 2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280×240×1770mm, 1백47만원.

굿플레이스 원목과 다크 그레이 컬러의 조합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수납장이다. 아카시아 무늬목을 사용해 단단하며 내구성과 표면 강도가 우수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까사미아 제품. 824×415×2090mm, 1백18만원.

모노 선반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의 패널로 구성되며 벽면에 고정하거나 어느 공간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재질이다. 르위켄에서 판매. 690×168×490mm, 13만원대.

벤드 정사각 모듈 박스를 조합해 S모양으로 설치하는 벽장으로 단순한 조합이지만 공간에 생동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42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몬타나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1392×300×1770mm, 2백26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