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 빛날 감각적인 아이템을 모았다.

최고급 초극세 섬유로 흡수력이 뛰어난 멀티 비치타월 ‘레니’와 ‘이슬라’는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실용적이다. 빔블에서 판매. 각각 4만4천원, 5만5천원.

둥글게 말려 있는 좌석의 곡선이 아름다우면서도 간결한 아웃도어 의자 ‘팔리사드 Palissade’는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것으로 헤이 제품. 이노메싸에서 판매. 41만원.

여름철 해변의 강렬한 햇살을 막아줄 ‘회옌 Högön’ 파라솔은 이케아에서 판매. 5만9천원.

티크 우드 소재의 ‘콜럼버스 선 베드’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덴마크 브랜드 스카게락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56만원.

시원하고 투명한 소재의 ‘하기에 Hagia’는 널찍한 크기로 야외에서 휴식을 취할 때 그늘막이 되어준다. 케네스 코본푸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아담한 크기로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라드 램프 베르베나 Balad Lamp Vervena’는 페르몹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6만원.

견고한 푸드 스토리지 ‘클래식 런치 박스’는 9.4L로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돔형으로 설계된 뚜껑 내부에 음료수를 수납할 수 있다. 스탠리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7만5천원.

벨벳 소재의 ‘퍼필로우 Pupillow’ 소파는 커버의 분리가 가능하고 쿠션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다. 팻보이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6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