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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책방에서 시원하게 ‘책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재미있는 컨셉트로 무장한 2곳의 서점을 소개한다.

구름에 온

구름에 온

구름에 온 안동에 위치한 리조트 ‘구름에’가 그림책 전문 공간인 ‘구름에 온 GurumeOn’을 오픈했다. 국내 최초의 전통 한옥에 조성된 그림책 전문 공간으로, 이탈리아의 유명 그림책 출판사인 코라이니 Corraini의 서적을 비롯하여 국내외 유명 작품 1000여 권을 만나볼 수 있다.

tel 054-823-9001

 

일룸 엄마의 서재

일룸 엄마의 서재

엄마의 서재 연희동에 위치한 ‘엄마의 서재’는 가사와 육아에 바쁜 엄마들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민 서점이다. 가구 브랜드 일룸에서 오픈했으며, 최인아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전 제일기획 부사장인 최인아 대표가 서가의 구성을 맡았다. 오직 엄마들만 입장할 수 있다.

tel 02-32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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