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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찾아온 여름철, 에어컨 없이도 집 안에 청량감을 불어넣을 아이템을 모았다.

 

8AN 사이언스 픽션 네이쳐

5개의 원형 틀과 나무 소재의 구 모양으로 구성된 모빌 ‘8AN 사이언스 픽션 네이쳐’는 플렌스테드모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7천원.

 

사이드 테이블 짐블랑

일본식 미니멀리즘에서 감을 받은 ‘디스팅트 Distinct’ 사이드 테이블은 3가지 아크릴 스톤으로 만들어 견고하며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백80만원.

 

이딸라 유니버셜 글라스

여름철 차가운 음료나 캐주얼 와인을 마시기 좋은 가스테헬미 컬렉션의 ‘유니버셜 라스’는 핀란드의 자연을 담은 리넨, 그레이, 아쿠아, 투명으로 출시됐다. 이딸라에서 판매. 2개 세트 5만2천원.

 

플래트너 사이드 테이블 두오모

시원함이 느껴지는 메탈과 유리 소재로 이뤄진 ‘플래트너 Platner’ 사이드 테이블은 놀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문의.

 

라치비디나 캠프티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라치비디나 Lacividina의 ‘플로프 Ploff’는 강철을 둥게 구부려 만든 것이 특징이며, 테이블이나 오토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캠프티에서 판매. 가격 문의.

 

도무스디자인 마크라메 테이블

유리를 실타래처럼 엮어 만든 ‘마크라메 Macrame’ 사이드 테이블은 리듬감과 균형이 느껴지는 조형미가 돋보인다. 피암 제품으로 도무스디자인에서 판매. 3백49만원.

 

라탄 암체어 부스크보 이케아

라탄 암체어 ‘부스크보 Buskbo’는 둥근 등받이와 견고한 짜임으로 착석감이 편안하다. 이케아에서 판매. 9만9천9백원.

 

카르텔 카부키 플로어 조명

구멍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이 아름다운 ‘카부키 Kabuki’ 플로어 조명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루치오 라비아니 FerruccioLaviani가 디자인한 것으로 카르텔에서 판매. 1백67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