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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이 오는 10월, 청담동에 오픈한다.

 

루이 비통 메종

 

루이 비통 메종

 

프랭크 게리 특유의 상징적인 곡선 유리로 이뤄진 이 특별한 건축물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그의 작품으로, 그가 설계한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건축물의 형태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 프랭크 게리는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을 디자인할 때 파리의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 화성, 흰 도포자락으로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오픈은 한국 문화와 루이 비통의 연결고리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tel 02-3441-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