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4구에 러쉬 Lush의 프레시&플라워숍 Fresh&Flower Shop이 오픈했다.
러쉬는 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그 핵심 가치는 ‘신선함 Fresh’이다. 파리에 오픈한 러쉬의 프레시&플라워숍은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로컬 마켓과 빵집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러쉬의 제품뿐만 아니라 싱싱한 꽃과 부케도 구입할 수 있다. 신선한 과일과 꽃, 채소로 비누와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러쉬의 행보와 꼭 어울리는 숍이 아닐 수 없다. 특유의 향으로 발길을 붙잡는 러쉬에 꽃향기까지 더해진다면 결코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듯. 국내에서의 오픈도 바라본다.
add 18 Rue Vieille du Temple Paris 7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