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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에서 출시한 홈 디스플레이 컬렉션 꾸루 Kuru는 영국계 캐나다 디자이너인 필립 말루인 Philippe Malouin에 의해 탄생했다.

 

 

모스 그린, 그레이, 세비아 오렌지 등 채도 낮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기하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라믹 볼 3종, 유리 볼 3종, 유리 화병 2종으로 구성되며, 장인들과의 오랜 협업을 거쳐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참고로 꾸루는 핀란드어로 협곡을 의미하며 일상에 차분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필립 말루인은 “생활 공간의 크기에 상관 없이 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우며, 소중한 물건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컬렉션을 디자인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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