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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서울에 론칭했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오픈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한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주로 미니멀하고 시즌에 국한되지 않는 에센셜한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는 구매대행으로 제품을 구매할 만큼 마니아 층이 꽤 있다.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책임있는 소비를 위해 자연에 남겨지는 발자국을 최소화하며 세심하게 만든 것도 아르켓에 열광하는 이유다. 국내 매장은 무려 한 층당 750m² 규모로 여성과 남성, 키즈 패션부터 아름다운 영감을 주는 홈 컬렉션까지 아르켓의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르켓 매장에 위치한 아르켓 카페도 놓치지 말 것. 더 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각종 음료와 페이스트리만 판매하며, 점차 메뉴를 늘릴 예정이다. 제철 재료를 사용해 세계 각국의 맛이 가미된 전통 북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지금, 북유럽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아르켓 매장을 방문해보자.

add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지하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