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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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서울에 론칭했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오픈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한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주로 미니멀하고 시즌에 국한되지 않는 에센셜한

BEYOND MINIM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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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주란’을 이끌고 있는 황주란 작가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신예 디자이너다. 스툴 시리즈로 주목받은 주란 작가의 잔잔하지만 힘 있는 행보가 기대된다.   ‘주란’이란 스튜디오 이름이 인상적이다. 알파벳 J로 시작하는 브랜드 이름을 갖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영국에 있을 때 교수님이 내 이름이

예술적인 사무 용품 ‘비욘드 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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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디자인 셀렉트숍 에이치픽스가 런던, 타이페이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비욘드 오브젝트 Beyond Object’의 아름다운 사무 용품과 리빙 제품을 국내에 소개한다. 기능적인 물건이 예술적인 수준으로 제작될 수 있다는 철학을 지닌 브랜드로, 극도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간결하고